선생님이 들려 주는 좋은 말들(로봇다리 세진이와 엄마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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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동구 | 등록일 | 17.04.14 | 조회수 | 41 |
걷는 건 중요하지 않아. 네가 걷다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줄 아는 게 중요해. 혹여 못 일어날 경우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야.“ "뭔가를 갖는다는 건 가져서 행복한 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라서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하루하루 흘려온 나의 눈물과 땀방울이 누군가를 살리는 연료가 되고 내일의 나를 태우는 연료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엄마!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어요? 나는 왜 장애인이에요?" "세진아! 너의 몸을 이루는 수천만 가지 중에 네게 없는 것은 두 다리와 오른손 뿐이란다. 엄마는 네가 어떻게 생겼는지 중요하지 않단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 또 누구와 함께 살아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는 '힘든' 세상을 '힘낼' 세상으로 만들어 가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무지개다리가 되어주렵니다.
'세상에' 기대지 않고 '세상이' 기대하는 훌륭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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