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교실 만들기
  • 선생님 : 이동구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선생님이 들려 주는 좋은 말들(로봇다리 세진이와 엄마의 말)

이름 이동구 등록일 17.04.14 조회수 41

걷는 건 중요하지 않아.

네가 걷다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줄 아는 게 중요해.

혹여 못 일어날 경우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야.“

"뭔가를 갖는다는 건 가져서 행복한 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라서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하루하루 흘려온 나의 눈물과 땀방울이 누군가를 살리는 연료가 되고

내일의 나를 태우는 연료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엄마!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어요?

나는 왜 장애인이에요?"

"세진아너의 몸을 이루는 수천만 가지 중에 네게 없는 것은 두 다리와 오른손 뿐이란다.

엄마는 네가 어떻게 생겼는지 중요하지 않단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 또 누구와 함께 살아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는 '힘든' 세상을 '힘낼' 세상으로 만들어 가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무지개다리가 되어주렵니다.

 

'세상에' 기대지 않고

'세상이' 기대하는 훌륭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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