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민하은

 오늘 다육이식물을 전에 만들었던 도자기 화분에다 심었다. 먼저 식물을 고르고, 마사토를 깔았다. 그리고 돌을 밑에 1층만 깔았다. 그리고 거름을 넣고, 다육이식물을 빼서 넣고, 다시 거름을 넣고 또 돌을 넣고 물을 주고 창가에 놓았다.

책에서 봤듯이 식물에게도 좋은말과 안 좋은말을 할 때 확연히 차이가난다고 했다. 좋은말을 쓴 식물은 잘 자라고, 안 좋은말을 한 식물은  시들시들 했다고 한다. 나도 내 식물에게 좋은말을 해주어야겠다.

제목: 나의 다육식물

 내가 키우는

나의 다육식물

통통하고 귀여운

나의 다육식물

계속 착한 말만 받는

부러운 나의 다육식물

이제 부쩍 커질 일만 남은

착한 나의 다육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