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예상치 못한 급작스런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무사히 보내고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처음 만나는 설렘이, 새로움이
서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어
오늘보다 더 나은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도 따스한 눈으로 내 아이만 아닌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봐 주시고
조금씩 발걸음 확장하는 우리 아이에게 긴 호흡으로
격려와 지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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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일선 | 등록일 | 21.06.11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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