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해 왔던 학교 생활보다

 

앞으로 남은 학교 생활이 더 많습니다.

 

인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 생활이 재미없으면 안되겠죠?

 

하루를 살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삽시다. 

 

하루를 살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자.
  • 선생님 : 곽민철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개학이 또 연기되었습니다...

이름 곽민철 등록일 20.03.31 조회수 40

개학은 하고 싶은데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고

 

마음은 불편하고

 

답답하고

 

오히려 개학보다 더 바쁘고 힘든 것 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네요.

 

선생님이 요 며칠 글을 못 썼네요. (허리가 아파서)

 

어릴 때 부터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는데 (사실 지금도 좀...)

 

자세가 삐딱했습니다. (현재 척추측만증 있음)

 

좋지 않은 자세로 TV보고, 컴퓨터 게임 하고, 책 읽고, 공부하고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를 좀 먹으니 이게 몸에서 티가 나네요. (허리가 휘어서 키도 좀 줄어들은 것 같고...)

 

가끔씩 허리가 아프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바른 자세로 생활하도록 하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곧 온라인 개학이 시작됩니다. 

 

학교도 안 가는데 무슨 개학이냐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자세한 안내는...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선생님이 조만간 해 줄게요.

 

24살에 선생님이 된 이후로

 

올해가 가장 힘든 1년이네요.

 

e학습터 혹시 가입하지 않은 친구는 꼭 가입하세요.

 

출석 확인을 e학습터로 할 계획입니다. (계획)

 

이 말은 e학습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 출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입장에서 더 피곤함. 물론 나도...)

 

그리고 이제 6학년 진도도 나갈 계획입니다. (어떻게?)

 

그것도 곧 안내하겠습니다.

 

빠르면 금요일에 만날 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고

 

선생님이 전화하면 좀 받아... 안 받는 사람 왜 이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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