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해 왔던 학교 생활보다
앞으로 남은 학교 생활이 더 많습니다.
인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 생활이 재미없으면 안되겠죠?
하루를 살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삽시다.
개학이 또 연기되었습니다... |
|||||
---|---|---|---|---|---|
이름 | 곽민철 | 등록일 | 20.03.31 | 조회수 | 40 |
개학은 하고 싶은데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고
마음은 불편하고
답답하고
오히려 개학보다 더 바쁘고 힘든 것 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네요.
선생님이 요 며칠 글을 못 썼네요. (허리가 아파서)
어릴 때 부터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는데 (사실 지금도 좀...)
자세가 삐딱했습니다. (현재 척추측만증 있음)
좋지 않은 자세로 TV보고, 컴퓨터 게임 하고, 책 읽고, 공부하고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를 좀 먹으니 이게 몸에서 티가 나네요. (허리가 휘어서 키도 좀 줄어들은 것 같고...)
가끔씩 허리가 아프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바른 자세로 생활하도록 하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곧 온라인 개학이 시작됩니다.
학교도 안 가는데 무슨 개학이냐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자세한 안내는...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선생님이 조만간 해 줄게요.
24살에 선생님이 된 이후로
올해가 가장 힘든 1년이네요.
e학습터 혹시 가입하지 않은 친구는 꼭 가입하세요.
출석 확인을 e학습터로 할 계획입니다. (계획)
이 말은 e학습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 출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입장에서 더 피곤함. 물론 나도...)
그리고 이제 6학년 진도도 나갈 계획입니다. (어떻게?)
그것도 곧 안내하겠습니다.
빠르면 금요일에 만날 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고
선생님이 전화하면 좀 받아... 안 받는 사람 왜 이리 많아...
|
이전글 |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
다음글 | 4월 1주 주간학습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