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따뜻하고 하늘이 맑은날이였다​.

"으음.." 드디어 일어나 눈을뜬다.

"엄마는 요리하시는 중이신가.."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엄마가 일어나라고 방에온다.

느릿느릿, 나는 느리게 방에서나왔다.

10월의 어느날 드디어 학생축제가 열리는 날이였다.

학생축제가 시작하자 뭐부터할지 고민이였다.

먼저 페이스 페인팅을하고 손에 물스티커를 붙였다.

생각보다 빨리끝났고 신기했다.

그리고 친구와 우정사진을 찍기도 하고

이름표를 만들면서 망치기도했다.

공연을 볼때 마이크가 고장났던게 아쉽기는 했다.

먹기도 했는데 억지로 파티에 끌려가 배불러 죽을뻔했다.

파티에 겨우 빠져나왔는데 점심도 먹어서 배터질뻔했다.

막상처음해보는 학생축제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