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처음 다짐 그대로
  • 선생님 : 이재현
  • 학생수 : 남 15명 / 여 15명

영어캠프 (유태양)

이름 유태양 등록일 19.10.23 조회수 28

 우리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영어캠프를 갔다 왔다. 4반->3반->2반->1반 순서로 간다. 우리는 버스를 탔을때 조대근이 웹툰을 보아서 내가 보지말라고 하였다 근데도 계속 보았다. 

 나는 영어캠프를 가서 좀비아웃브레이크가 가장 재밌다고 느껴졌다. 문제들이 어려운 것도 있었고 쉬운 것도 있었다. 근데 하는 도중에 핸리 선생님이 나를 좀비로 만들었다. 그리고 다음방으로 갔는데 다이에나 선생님이 좀비는 나가라고 해서 깜짝놀랐다. 근데 장난이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심먹고 저녁먹은 후에는 영화를 보았는데 `라바 아일랜드` 라는 영화를 보았다. 근데 라바는 거의다 보아서 재미가 없을것 같았는데 은근 재밌었다. 

 잠을 잘때 교진이가 너무 코를 많이 곯아서 잠을 재대로 못 잤다. 그래서 동건이와 용우가 교진이보고 늦게 자라했는데 교진이는 그냥 눕자마자 잠이 드는것 같다. 교진이는 아침에도 기상 노래가 나왔는데 계속 누워있고 이불정리도 안 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방인 건희가 우릴 도와주었다. 그래서 교진이는 억지로 일어나서 씻었다. 

 집에 돌아오는 버스에서 용우가 실내화 가방을 숙소에 두고 와서 용우가 찾으러 갔는데도 결국 못 찾았다고 했다. 그리고 버스가 가고 있을때 대근이는 또 웹툰을 보았다. 그래서 보지말라하니깐 무슨 바탕화면을 바꾸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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