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어울려 사는 어린이
  • 선생님 : 연경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단양 현장체험학습

이름 유현지 등록일 19.11.14 조회수 39

10월 어느날, 우리반 끼리 단양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먼저 단양 아쿠아리움에 도착하고, 입구에서 들어오는데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가족끼리 한번 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처음 오는 것 처럼 신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입구부터 물고기가 엄청 많았다. 구경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 생긴거 같다. 구경을 하면서 수 많은 물고기도 봤다. 피라냐, 160cm 메기, 상어도 봤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을 나오기 전에 귀여운 수달과 다람쥐도 보았다. 그렇게 재미있게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구경시장에 왔다. 시장에서는 먹을 것 들이 엄청 많았다. 그 중에서도 마늘로 된 음식이 엄~~청 많았다. 왜냐하면 단양 마늘이 특산물이기 때문이다. 조끼리 다니면서 간식도 사먹고, 시간이 다 되서 정해진 장소로 모였다. 조끼리 밥을 먹고 스카이워크를 하러 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친구들 때문에 더 힘들었다. 정상(?)에 다오르니 뿌듯했다. 사진도 찍고, 앞에있는 망원경으로 구경도 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왔다. 정말 신나면서, 힘든 하루였다.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도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은 것 같아서 정말정말 좋았다.

이전글 신사임당(6조) (2)
다음글 우리들의 학생축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