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늦은 밤, 친구와 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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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은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39 |
어느 날, 방에서 뒹굴 거리고 있을 때 쯤.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같이 야시장을 나가보자는 것 이였다. 하지만 그 당시엔 늦은 시간 이였기에 엄마가 허락해 주지 않을 것 같으셨지만 허락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친구와 야시장을 갔다. 야시장은 옛날에 가보고 최근에는 가보지 않았기에 너무 설랬다. 가서 제일 눈에 띄는 건 꽃 굿즈들 이였다. 사고싶어서 한번 사봤는데 너무 이뻐서 잘 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선 회오리 감자,닭꼬치 등등 내가 좋아하는 음식(간식)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선 돌아다녔는데 우리반 아이들을 많이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야시장에 보니 풍선터트리기, 공던져 맞추기 등 재밌는 게임이 많아서 해보았는데 상품이 다양하고 예뻐서 너무 좋았다! 너무 정신없이 놀았는지 벌써 돈을 다 써갈때 엄마,아빠,동생도 한번 와본다 해서 돈을 다써가는 나에게 돈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놀았다. 슬러쉬도 사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슬러쉬는 오랜만에다 맛도 있어서 앞으로도 사먹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엄마,아빠는 앉아있으시고 친구와 나 동생은 늦은 시간이기에 (11시쯤) 같이 집으로 갔다. 쫌 아쉬웠기도 했지만 재밌었는 마음이 더 컸다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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