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피멍 같은 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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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서 | 등록일 | 19.11.08 | 조회수 | 55 |
해가 쨍쨍하다를 넘어 너무 심각하게 쨍쨍한 날이였다. 나와 지현이와 서빈이가 만나 더운 놀이터에 앉아만 있었다. 놀이터에 있는 그물망이 눈에 들어 왔다. 올라가있음 그늘덕에 시원할것 같아 올라갔다. 하지만 전지현에게 하며 깝치다 그물망 사이로 다리가 빠졌다. 그물에 엉덩이가 걸린 동시에 엄청난 고통이 밀려 왔다. 엉덩이가 점점 아파오고, 눈에 눈물이 고였다. 너무 웃기고 어이없어서 입은 웃는 모양세가 되었다. 그리고 진짜 얍쌉하게 전지현은 앞에서 겁나 낄낄 대고 있었다. 나중에 보니 엉덩이에 빨갛고, 파랗게 피멍이 나있었다. 그 뒤 나는 아파서 아무데나 앉지 못했고, 잘해야 의자에 살짝 걸터 앉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진짜 치질 방석에 앉아야 될것만 갔았다
그 뒤로 그 놀이터의 그물엔 잘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부턴 나불거리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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