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영어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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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려원 | 등록일 | 19.11.08 | 조회수 | 35 |
10월의 어느 날, 드디어 영어캠프에 가는 날 이었다. 교실에는 영어캠프를 가서 신난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다. 우리 반은 영어캠프를 하는 장소에 가서 선생님들의 인사말을 듣고 방배정을 받으러 기숙사로 올라갔다. 우리 반 친구들은 모두 방 배정이 잘 되어서 기뻐했다. 우리는 영어로 하는 수업이 낯설지만 모두들 최선을 다 해서 수업을 들었다. 선생님께서는 스탬프를 많이 모으는 순서대로 선물을 고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와 친구들은 게임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들으며 스탬프를 많이 채워 나갔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 우리는 숙소에서 ‘영어로 일기쓰기’ 숙제를 했다. 모두 처음 하는 숙제인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틀 째 부터는 익숙한지 술술 써냈다. 자기 전까지는 모두 게임도 하고 떠들기도 했는데 취침안내 방송이 나온 후에는 모두 피곤했는지 몇 분이 지나면 모두 자고 있었다. 영어 캠프에서 좀비 방탈출 게임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영어 캠프를 보냈다. 마지막 날까지 우리는 스탬프를 모아 상품을 받았는데 나는 샤프를 받았다. 영어로 하는 수업 방식이어서 그런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영어 캠프를 갔다 온 뒤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어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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