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킨볼대회는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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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성 | 등록일 | 19.11.08 | 조회수 | 55 |
킨볼대회는 재밌어!
“지성이” 체육선생님께서 부르셨다. 나는 킨볼 선수로 뽑혀서 도대회를 나가게 되었다. 계속해서 연습을 하다가 드디어 대회날이 왔다. 우리는 밥을 먹고 출발했다. 버스에선 즐거운 마음도 들었지만 떨리기도 했다. 몸을 풀고 다른 팀들의 인사와 경기들을 보면서 우리의 경기차례를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경기가 시작 됐다. 나는 선발이여서 쉴 틈도 없이 바로 다른 팀들과 인사를 하고 경기에 들어갔다. 첫판은 3팀중에 2등을 하였다. 조금 아쉬웠지만 만족하고 다음경기에 들어갔다. 다음경기에선 1등을 해서 승점이 높아지고, 그 다음 경기에선 2초 남았을 때 은석이가 득점을 해서 결국 1등을 했다. 우리는 환호를 하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좋아했다. 다시 서충주로 와서 선생님이 고기를 사주셨다. 1등하고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이 성공한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정말 뿌듯했다. 집으로 가니 가족들이 축하를 해줘서 정말 좋았다. 다음대회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이런 기분을 또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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