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어울려 사는 어린이
  • 선생님 : 연경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돈 빵빵하게 챙겼다가 실성하며 돌아온 썰.ssul

이름 심윤아 등록일 19.11.08 조회수 64

난히화창하게 해가 빛나는 날이었다.

 오늘은 친구들이랑 시내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나왔다.

 버스정류장 앞에서 은서랑 지현이를 만나서 버스를 타고 젊음의 거리에 갔다.

(서빈이는 가족여행을 가서 같이 못 갔다...ㅜㅅㅜ)


젊음의 거리에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간식도 먹은다음,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생과일 주스를 마시려는데... 지갑이 없어졌다?!


분명 점심먹고까지는 있었는데... 소매치기는 아닌 것 같고, 분명 가방 속 깊숙이 넣었는데 진짜 없어졌다..ㅜㅅㅜ

돈이 24천원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갑을 잃어버린 내가 스스로도 차암~ 불쌍하다.


친구들과 열심히 찾아보아도 없어서 주위 건물에 찾으면 연락 남겨달라고 전화번호까지 돌렸다는 슬픈 이야기_

결국 버스 시간이 다 돼서 버스를 타고 거의 반실성 하며 돌아왔다.

 하하하하핳하...


어쩐지.. 어쩐지 요새 운수가 좋더라고.. 엄마께서도 시내 금지령을 내리셨다는.

24천원!!!!!!!....(아직까지도 연락이 없다)



끄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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