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1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선생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생들이 중3-1에서 만났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년을 멋지게 살아볼랍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중3
  • 선생님 : 박선정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5월 10일 수요일

이름 박선정 등록일 17.05.10 조회수 37

아이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등교했네요.

오늘 오전 창체 시간에는 스승의 날 주제 학습을 하였습니다.

한지를 이용해 부담임선생님, 실무원선생님, 교생선생님들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는데요.

초록색 리본으로 마무리하고 보니 제법 그럴듯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한지를 부채접기 하는 과정에서나 가운데를 묶은 한지를 한 장씩 펼치는 과정에 부분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5교시 국어시간에는 감사카드 만들기 활동으로 똑같은 글자모양 찾아 붙이기,

카네이션 꽃 그림 풀로 붙이기 등을 하였습니다.

한명 한명 한글자  한글자씩 붙이다 보니 5,6교시 두 시간동안 정성껏 만들어

이것 또한 다음주 월요일에 우리 반 친구들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께 선물하려 합니다.


권익위에서 스승의 날 카네이션 관련해서 유권 해석을 해 준 바로는,

학부모는 카네이션조차도 이해관계 당사자이기 때문에 교사에게 건넬수 없고,

학생들의 경우 학생의 대표가 공식적인 자리(모두가 볼 수 있는 장소 등)에서 교사에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이들 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오니 카네이션 준비는 절대로 하지 말아 주세요~!!!


내일 방양과 노양은 예정대로 롯데월드 체험학습 갑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정상수업, 정상급식, 정상하교합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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