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코로나19로 인하여 3개월동안이나 못만나고 살았지만 드디어 6월 3일(수요일)에 만났네요. 무척이나 반가웠으나 안아줄 수도 손을 잡을 수 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22명이 한가족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도록 할거예요. 아직은 행복씨앗학교 1년차 아가이지만 우리 22둥이들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내리라 믿어요.

맞지요?

22둥이들이 한가족처럼 모여 꿈을 키워요~
  • 선생님 : 최춘자선생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이름 최춘자 등록일 20.09.29 조회수 47

얘들아, 잘 잤니?

어젯밤엔 바쁜 일이 있어서 하늘 올라다보기도 못했네......너희들은 달 관찰 잘 했지?

토성과 목성, 화성도 잘 봤겠지.....달의 모양도 많이 변했을테고 이동거리도 상당했을거라 생각해......모레가 바로 보름달이 휘영청 떠오를 추석이니까......

추석은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 풍성하게 보내야 되겠지만,  올해는 코로나 감염을 막기위해 가정에서 건강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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