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속 이야기는 아주 슬픈 이야기다. 잘못이 있어 저승에 못 가는 영과 금요일 마다 아는 형에게 돈을 뺏기는 아이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동현이라는 아이가 있다.아주 밝고 행복한 아이였다.그리고 그 아이에겐 아주 친한 형이 있다. 먹을 것도 사주고 든든한 착한 형이 였다.그런데 어느날부터 그형은 동현이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돈은 금요일 마다 뺏기 시작했다.그래서 동현이는 일주일 동안 그 돈을 모으기 위해 부모님이나 할머니께 거짓말 치기도 했고 친구들의 돈을 훔치고 동생들의 돈을 뺏기시작했다.그래서 동현이는 점점 폭력적이게 되었고 친구가 점점 없어지게 되었다.동현이는 원래 처럼 태수형에게 돈을 뺏기고 맞고 있었다.그런데 그 때 그 단지 아파트를 보았을 때 어떤 또래 아이와 눈이 마주쳐 동현이는 그 아이의 집으로 갔다. 그 아이는 영이 였다.그 아이의 이름은 영기 였다. 영기는 진우라는 아이와 씨우다 뒷걸음질 지다 그만 인도 밖으로 나가 차에 치여 죽었다. 영기는 평소 진우를 많이 괴롭혔다. 그래서 진우가 참다참다 폭발해 영기와 싸운 것 이였다.영기는 진우를 그렇게 괴롭히고 가서 할 일이 남아 있었다. 그 할 일은 3번 의 무언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거나 만지거나 할수 있는 기회로 영이 아닌 사람을 돕는 것이였다. 그 것이 영기의 마지막 숙제였다.영기는 동현이의 체력을 길러주고 같이 놀고 공감하며 깨달았다.자신의 마지막 숙제를. 그 숙제는 진우를 괴롭힌 것을 동현이를 통해 용서 받는 것이였다. 그래서 영기는 동현이를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다. 체력을 길려주려고 운동을 도와주고 또 태수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실어주었다.그래서 결국 동현이는 태수에게 자신감있게 돈 뺐기는 거 싫고 맞는 것 싫다고 말하고 태수형은 그때부터 다시는 동현이를 괴롭히거나 돈을 뺐지 않았다.또 친구들에게 돈 훔친 것과 불친절하게 했던 것을 사과하여 용서받고 전학생 오성이의 도움으로 친구들과 다신 친해진다. 그리고 영기는 동현이에게 자신이 영인 것을 말하고 진우에게 용서받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동현이는 진우에게 대신 영기의 사과의 말을 전해준다. 나는 영기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또 동현이가 자신있게 태수 형에게 말해서 기뻤고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태수도 반성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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