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2. 스스로 준비하고 생각하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3. 배려의 마음을 싹 틔우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9월 7일 인상 깊었던 일로 종이책 만들기 |
|||||
---|---|---|---|---|---|
이름 | 김기훈 | 등록일 | 17.09.07 | 조회수 | 161 |
내일 수영교실 관계로 오늘 책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 교실에서 읽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조용히 책 읽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알차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책 읽을 때 오늘과 같은 분위기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수업은 국어와 통합교과(가을), 수학입니다. 국어수업은 어제까지 인상깊었던 일을 글감으로 정하고 어떤 글을 쓸지 떠올려보고 여러 가지 내용들을 추가하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것을 색깔이 있는 8절지를 활용하여 겉표지도 만들고 내용 쓰고 그림도 그려서 책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내용도 좋고 잘쓴 친구도 있고 조금 부족했던 친구들도 있지만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아이들 모두 책 만들기를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다음시간은 통합교과(가을)로 동네 사람들이 하는 일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생각하면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며 동네에 있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사회에 존재하는 직업 중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직업이 없고 누군가에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감사함을 느끼는 활동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도 감사하지 않은 것은 없다 라는 생각을 아이들에게 가질 수 있게 해준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 수학은 오늘도 구구단입니다. 3단과 6단을 같이 배우게 되어 있는 차시인데 우선 3단부터 학습한 다음 유튜브에 있는 구구단 외우기 노래를 부르면서 익히도록 했습니다. 아직 2단, 3단, 5단 밖에 배우지 않아 노래가 짧지만 남은 구구단 다 배우고 틈나는대로 노래 부르면서 외울 수 있게 연습하겠습니다. 내일은 스포츠데이(수영교실)입니다. 아이들 준비물 잘 챙겨서 학교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 | 9월 11일 직업놀이 준비하기 |
---|---|
다음글 | 9월 6일 구구단 외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