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튼튼하게 자라자!~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튼튼하게 자라자
  • 선생님 : 박수암
  • 학생수 : 남 30명 / 여 0명

3420 천상영

이름 천상영 등록일 20.09.07 조회수 16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원자폭탄을 맞고 항복하고, 한반도는 광복을 맞이함(8.15 광복)

 

소련과 미국이 한반도를 38도선을 경계로 일본 무장해제와 군정을 시작함.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던 지도자(이승만, 김구)들이 귀국함

 

1945년 12월에 모스크바 3국(미, 소, 영) 외상회의가 열림.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결과》 

회의 결정: 1. 임시정부 수립

              2. 미·소 공동 위원회 설치

              3. 미국, 소련, 영국, 중국에 의한 최대 5년의 신탁통치 실시

              ☞우익진영(이승만, 김구)에서는 신탁통치를 반대함. 좌익진영은 같이 반대하다가 찬성함.

 

한편, 미·소 공동 위원회(1차)는  임시정부 수립을 두고 갈등이 생겨 결렬됨.

 

좌우익의 갈등이 심해지고, 이승만은 남한만이라도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소련을 한반도에서 물러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함. 

 

중도파(이운형, 김규식 등)는 좌우 합작 위원회를 조직하여 좌우익이 함께 임시정부를 만들기를 바램. 그러나 큰 성과를 못 거둠.

 

2차 미·소 공동 위원회가 다시 개최되었으나, 또다시 미국과 소련의 갈등으로 결렬됨.

 

유엔에서는 남북한 총선거를 통해 정부 수립을 결정하였으나, 소련이 반대를 하여서, 결국 선거가 가능한 지역만 선거를 진행하여서

두개의 정부가 만들어짐.

 

남한의 단독 선거에 반대하는 좌익 세력이 제주도에서 무장봉기를 일으켰고(제주 4·2 사건, 1948)

우익단체에서는 토벌을 진행했고, 여수 지역에 군부대 출동 명령을 내렸으나 군 내부에 있던 좌익 세력들이 출동을 반대하며 무장봉기를 일으킴(여수·순천 10·19 사건).

 

그러나 결국 정부에 진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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