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튼튼하게 자라자!~
2411 변현수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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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변현수 | 등록일 | 20.12.08 | 조회수 | 4 |
1979년에, 한 여성이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녀는 80세가 넘어 보였다. 그녀는 잘 보거나 잘 들을 수 없었다. 그녀는 지팡이 없이는 잘 걸을 수 없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가진 채, 그 여성은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올라가고 붐비는 버스에 올라타야 했다. 그녀는 무거운 문을 열거나 그녀의 약한 손으로 깡통 따개를 사용해야 했다. 때때로 그녀는 다치거나 자신이 위험에 처한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모든 순간이 그녀에게 매우 어려웠으나, 그녀는 115개 이상의 도시를 방문하였으며 1982년에 여행을 끝마쳤다. 그 여성은 누구였고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하게 만들었을까? 그녀는 26살의 디자이너인 Patricia Moore였다. 1970년대 동안, 그녀는 큰 디자인 회사에서 일했다. 그녀는 종종 회의에서 물었다. “나이 들거나 약한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하는 게 어떨까요?” 다른 디자이너들은 항상 대답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똑같은 냉담한 대답에 지쳤다. 마침내, 그녀는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어 그들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많은 도시를 여행하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그녀는 자신의 할머니의 옷을 입고, 불편한 신발을 신고, 두꺼운 안경을 썼다. 신발은 너무 불편해서 그녀는 지팡이 없이는 잘 걸을 수 없었다. 안경은 너무 두꺼워서 그녀는 안경을 쓰고는 잘 볼 수 없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청력을 나쁘게 하려고 귀에 많은 솜을 넣었다.여행하는 동안, Patricia는 나이 든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느꼈다. 이 경험으로부터, 그녀는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고안했다. 이것이 ‘유니버설 디자인’ 또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의 시작이었다. 그녀의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의 한 가지 예는 저상 버스이다. 그것은 계단이 없고 매우 낮은 바닥을 가지고 있어서 휠체어를 탄 사람조차도 아무 도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다른 사람들도 버스를 더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디자이너가 Patricia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크고 평평한 조명 스위치, 편한 손잡이가 달린 문, 터치 버튼을 가진 전화기와 같은 제품들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있다. 여러분의 주위를 둘러보고, 더 나이 들거나 더 약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느껴 보고, 그들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해 봐라. 여러분은 다음의 Patricia Moore가 되어 세상을 모두에게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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