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16세기에 여진과 일본이 자주 국경을 침략하자, 조선은 비변사를 설치하여 이에

대비 하였다 비변사는 초기에 군사 문제를 논의 하는 임시회의 기구로 운영 되었으며 양란을 거치면서 군사 문제뿐만 아니라 일반 행정 업무까지 담당 하였다 

장한 사수와 살수 외에 조총으로 무장한 

포수를 추가하여 편성 되었고 장기간

근무하는 급료를 받는 군인 이었다

전세는 풍흉에 따라 토지 1결당 4두에서

20두 까지 걷던 것을, 풍흉관계 없이

4두를 걷는 영정법으로 바꾸었다

공납은 집집마다 토산물을 내던 방식에서 토지 결수에 따라 쌀,면포,동전을 내는 대동법 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