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튼튼하게 자라자!~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튼튼하게 자라자
  • 선생님 : 남종복
  • 학생수 : 남 0명 / 여 28명

9월 9일 역사 3교시 2205

이름 김휘나 등록일 20.09.11 조회수 4

2205 김휘나

112~113쪽

 

1. 지방 제도와 군사 조직을 정비하다

 

- 성종때 최승로 등의 건의를 계기로 12목을 설치하고 지방관을 파견하였으며, 이후 점차 5도 양계를 기본으로 하는 지방 제도가 갖추어 짐.

- 일반 행정 구역인 5도 아래에는 주·군·현을 설치하여 백성을 다스림

- 지방관이 파견된 주군·주현도 있었지만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은 속군·속현이 더 많음

- 속현과 특수 행정 구역인 향·부곡·소는 주현을 통해 간접적으로 중앙 정부의 통제를 받음

- 동계와 북계로 이루어진 양계는 군사 행정구역으로, 병마사가 파견되었고, 군사적 요충지에는 진이 설치 됨.

- 중앙군은 왕의 친위 부대인 2군과 수도와 국경을 방어하는 6위로 구성

- 지방군으로는 5도의 각 군현을 지키는 주현군과 양계에서 국경 수비를 담당하는 주진군이 설치 됨.

- 농민 남성의 경우 16세가 되면 주현군이나 주진군에 들어가서 군역의 의무를 함.

 

2. 교육과 관리 선발 제도를 정비하다

 

- 국자감에서는 유학뿐만 아니라 율·서·산학 등 기술학도 가르침

- 최충이 설립한 9재 학당의 권위는 국자감을 능가할 정도임

- 관리 선발은 주로 과거 시험과 음서를 통해 이루어짐

- 과거 응시는 원칙적으로는 양인 이상이면 가능하였지만, 귀족이나 향리 자제가 아닌 일반 농민이 과거에 합격하기는 어려움

  ->공신, 왕족이나 5품 이상 고위 관리의 자손에게는 음서의 특혜가 주어짐

- 음서제도는 고려의 관료 체제가 귀족적 특성을 지녔음을 보여 줌

- 전시과 체제 운영 : 국가의 공직을 맡은 사람에게 토지에서 조세를 거두어 가질 수 있는 권리

   -> 이에 따라 모든 관리들은 과전을 받았으며, 죽거나 관직에서 물러나면 반납해야 함

   -> 5품 이상의 관리에서는 자식에게까지 세습이 가능한 공음전이 지급됨

이전글 9월 11일 5교시수학 2225
다음글 9월9일3교시역사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