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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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한국민속촌을 다녀와서

이름 조예원 등록일 23.10.26 조회수 29

오늘은 한국민속촌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로 갔다. 오랜만에 현장체험학습을 가서 행복했다. 반에서 가방정리를 하고 가기전에 사진을 한 장 찍고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타서 짝꿍 소현이와 함께 이어폰을 끼고 재미있는 노래를 들으며 갔다. 노래가 재밌어서 내 마음도 좋았다. 가는 길에 졸려서 잠을 좀 잤다.

드디어 한국민속촌에 도착했다. 한국민속촌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놀이공원에 가서 놀이기구를 탔다. 제일 먼저 돌아가는 컵을 타고 우리 모둠 중에 수현이가 귀신의 집에 가고 싶다고 했지만 키 140cm 이상만 탈 수 있어서 아진이와 수현이만 들어갔다. 밖에 의자가 있어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그 다음에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했지만 안전점검 중이어서 아쉽게 못탔다. 다 놀고 선생님께서 모이라는 장소에서 모여서 점심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식당에 가서 밥과 반찬을 받고 아주 맛있게 냠냠하면서 먹었다. 그 다음에 한국민속촌 산책로 같은 곳에서 소(소망이)도 보고 닭도 보았다. 그 다음 초가집을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양반집도 보았는데 보는 재미가 있었다. 가다가 곤장맜는 곳을 갔는데 재연으로 해보고 사진도 중간 중간 찍었다.

다음은 옹기캔들 만들기를 하러 갔다. 강사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옹기캔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준비물을 박스에서 꺼내고 작은 장독에 나무막대기 밑에 있는 양면테이프를 때서 붙이고 종이컵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오일을 10방울 떨어 뜨린다. 그리고 장독대에 그걸 붓고 약간의 물을 붓고 마를 때 까지 기다리고 꽃을 넣어주면 끝 그리고 이제 버스로 가서 청주로 돌아가면서 노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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