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친구들 모두 학교에 있는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학급문집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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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령 | 등록일 | 16.11.03 | 조회수 | 7 |
나는 미래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책을 많이 읽어서 유명한 교수가 되고 싶다. 나는 학생들을 재미있고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학생들이 나를 편하게 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수연이에게 수연아, 벌써 5 학년이 다 지나가버렸네!! 같이 재미있게 놀고, 울고, 화내면서 시간이 흘러갔어. 올 해도 같이 놀아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내가 울고 있을 때 달래주고 위로해 주어서 고마워. 6 학년도 같은 반이 되면 좋겠다.. 6 학년 때 같은 반이 되지 않아도 친하게 지내자..! 안녕~ 네 친구 예령이가 에버랜드 나는 수연이와 예승이랑 같이 다녔다. 예승이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타고 좋아해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했지만 수연이와 나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못 타고 싫어해서 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만 탔다. 예승이는 너무 유치한 놀이기구만 탔다고 했다. 내가 생각해도 좀 많이 유치했던 것 같았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점심 시간에는 김밥을 먹었다. 예승이는 친킨도 가져왔다.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내 김밥은 많이 찌그러져 있었다. 근데 맛은 있었다. 처음에 나는 가게에 가서 인형 같은 것을 사려고 했는데 놀이기구 타느라 시간도 없었고 돈을 아끼려고 사지 않았다. 집에 다시 올때는 너무 졸려서 버스에서 잤다. 그런데 수연이가 내가 수연이 어깨에 부디치고 그랬다고 했다. 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예승이와 수연이랑 좀 놀다가 집에 갔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더 얌전히 자야겠다.
우리반은 사건이 많이 생기는 반이다. 기분 좋은 사건도 생기고 기분이 나쁜 사건도 터진다. 그런데 기분 좋은 사건은 오래 기억에 남고 기분이 나쁜 사건은 잊어버리는 그런 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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