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우리반 친구들 모두 학교에 있는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신나는 5학년2반
  • 선생님 : 차도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갈메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를 읽고..

이름 경수연 등록일 16.05.26 조회수 10

소르바스에게..안녕,소르바스?나는 너의 몇마디에 감동을 받아서 너에게 편지를 쓰려고 해.일단 너는 갈메기 켕가가의 알을 품고 있었잖아.그때 기분이 어땠어? 갈메기의 알을 고양이가 품다니.처음에는 밎겨지지 않았어.알이 태어난후 너는 아포르투나다 라는 이름을 아기 비둘기에게 지어 주었고,하늘을 날게 하기 위해 아포르투나다에게 격려의 말을 해 주었잖아.나는 너무 감동을 받았어.너의 그 진심이 담긴 말을 듣고 결국 아포르투나다가 하늘을 날게 되었잖아 스 상황이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했어 너는 참 좋은 고양이고,숭고한 고양이야 물론 다른 고양이들도 말이야..너는 고양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진짜 기분이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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