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친구들 모두 학교에 있는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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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예은 | 등록일 | 16.05.26 | 조회수 | 7 |
이 책을 읽고, 저는 고양이 소르바스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기 갈매기 아포르투나다를 정말 자신의 아기인 것처럼 잘 키워주었고, 다른 고양이들도 힘을 모아서 아포르투나다를 어엿한 숙녀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아포르투나다가 날기를 싫어하고, 고양이가 되고 싶었을 때 아포르투나다가 슬퍼하지 않게 옆에서 항상 위로해주고, 격려를 해준 소르바스의 마음이나 행동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힘든 상황을 견뎌낸 아포르투나다가 소르바스의 격려를 받고 잘 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노력하면 된다는 뜻이 이런 때에 쓰이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힘든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소르바스처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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