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난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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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진희 | 등록일 | 17.06.19 | 조회수 | 55 |
김정재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행상이 있습니다.손을 다쳐 직장을그만두고 리어카로 과일 행상을 하게 돼었습니다. 어느날, 한 손님이 물었습니다. "이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입니다." 그사람은 3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작고 모나고 작은 사과만 여섯세 골라서 봉투에 넣어갔습니다. 몇칠 후 그 사람이 또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사갔습니다.그사람이 3번째로 오던날 과일 행상이 물었습니다. "손님,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골라 가시지요." 손님은 그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모나고 상처난 사과만 샀습니다.그리고 손님이 말했습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파시지요. 저도 어렵게 사는데 덱은더 어려워 보이세요....,힘을 내세요.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잖아요." 그말을 듣고 과일 상인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출처:유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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