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생각은 별처럼 마음은 해처럼 꿈은 하늘처럼
  • 선생님 : 김지혜
  • 학생수 : 남 16명 / 여 9명

감동적인 이야기

이름 신하민 등록일 17.06.18 조회수 56

스웨덴실화

어느때처럼 평범한 아침이었다.

버스기사도 평범하고, 택시도 사람들도 그저그랬다.

버스는 평소처럼 만땅이었다.

버스기사도 여느 때 처럼 운전을 했다.

횡단보도에 다다랐다.

브레이크를 밟았다.

이제야 알았다. 브레이크가 고장이라는 것을..

이 앞에는 유치원생이 지나가고 있었다.

기사는 절망적인 기분으로 핸들을 잡고 고민했다.

내가 만약 핸들을 돌린다면 아이는 살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치거나 죽는다.

사람들은 살린다면....

버스기사는 그대로 돌진했고 아이는 죽었다.

모두가 그를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 퍼부었다.

버스기사는 그아이에게 다가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미안하다 아들아.......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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