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남초등학교 5학년 2반입니다.
난생처음 화상입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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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린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48 |
접어먹는 사탕을 만들다가 뜨거운 젤리를 손에 쏟았다. 손이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엄마몰래한거라 아픈것보다 혼날까봐 겁이났다. 근데 너무아파서 엄마한테 얘기했다. 손에 젤리가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차가운물로 젤리를 씻어냈다. 손이 불에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얼음팩으로 손을 찜질시켰다. 아파서 잠도 안왔다. 어쩔수없이 새벽에 병원에 갔다. 의사선생님이 물집이 크고 많아서 붕대를 감아야한다고 하셨다. 양손에 붕대를감아서 아무것도 못했다. 의사선생님이 진통제도 주셨다. 집에 왔는데 아무것도 못했다. 아파서 잠도 못잤다. 진통제 먹고 이제서야 잠을잤다. 할머니께서 다음날에 우리집으로 오셨다. 큰일날뻔했다고 다음부터 하지말라고 하셨다. 할아버지께 혼난다고 말하지 말라고하셨다. 잊을수 없는 기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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