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4학년 3반 꿈동이들의 배움터입니다.

항상 꿈꾸며 노력하는 4학년 3반 꿈동이들
  • 선생님 : 선옥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비가오면을읽고

이름 장다인 등록일 16.11.03 조회수 33

비가오면 왠지 내 마음도 우울해 지는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가 생각나기 때문이다.

엄마는 비가오면 허리가쑤시고 아프다고하셨다.

나는 그런 엄마를 위해자주 안마를 해 드렸는데,엄마가 회사일이 바빠지면서 제때 밥도 못드시고,일하느라 우리를 챙겨주지 못하신다.그래서몸은더 지쳐만 가신다.우리는 엄마가챙겨놓고가신밥을먹지만, 엄마는 일하느라 밥먹을 시간이 없으신거 같다.내가도시락을싸서엄마께 달려가 도시락을 전해주었으면...엄마도 배불리밥을 드실수 있으실텐데.....

'비가오면'도 자신의 엄마를기다리는 소은이의모습이 내가엄마를 집에서 기다리는 것 이랑 비슷한거같다는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은 그런우울한 소은에게 엄마처럼대해주었고,아이들이배고플까봐 라면을 끓여 주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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