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꿈동이들의 배움터입니다.
비가오면을 읽고 이야기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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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지연 | 등록일 | 16.11.03 | 조회수 | 46 |
수업시간에 갑자기 비가 왔다. 선생님이 칠판을 두드리며 자!! 마저 공부해야지!! 라고 말했다. 몇분이 지난 뒤 수업마침 종이 울렸다. 선생님이 나가시고 뒷문이 스르륵 열리더니 진수야 !! 할미왔다라고 말하였다..아이들은 나가는 소리 때문에 어수선하였다.. 현관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데리러 온 엄마들로 가득했다. 나는 양말에 흙물이 들면 잘지워지지않는 엄마의 말이 떠올렸다. 난 비가 그치길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때 선생님이 현관에 나와 너희 라면 먹고 갈래 \??? 라고 말하엿다 후루룩 쩝접 숙직실 안에 먹는 소리가 가득하였다 나도 비가 오면 하굑에 남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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