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행복한 배움이 있는 3-4반”

✔ 오늘의 소중함을 아는 어린이

✔ 자신의 배움을 남과 나누는 어린이

✔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행복한 배움이 있는 어린이
  • 선생님 : 정혜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스겡아저씨의 염소

이름 유원정 등록일 16.08.14 조회수 36

 오랜만에 동물 이야기를 읽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스겡 아저씨의 염소들은 언제나 산에 올라가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했어요. 비록 늑대에게 잡아먹혀도 말이지요. 스겡 아저씨는 염소가 죽을 때마다 다시는 염소를 기르지 않을 거라고했어요. 하지만 스겡 아저씨는 이번에도 작은 염소를 사서 기르게 되었어요. 이 작은  염소 블랑케트는 아저씨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아저씨의 밭에서 맛있는 풀을 먹고 자랐어요.그러던 어느날 블랑케트는 자유로운 산을 그리워 하게 되었어요.아저씨는 블랑케트도 죽을까봐 외양간에 가두었지만 블랑케트는 창문을 통해 도망치고 말았어요. 산에서 풀을 뜯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유를 마음껏 누렸어요.그러다 무서운 늑대를 만났지요.용감한 암염소는 르노드처럼  블랑케트도 새벽이 밝을 때까지 늑대와 싸우다가 쓰러졌어요.

용감한 염소가 죽을걸 봐서 스겡 아저씨의 말(충고)를 들어야할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충고를 더잘들어야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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