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이 이야기는 사람들의 선입견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고을에 새로 부임한 원님는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서 허름한 옷을 입고 마을에서 가장 부자집 과 가장 가난한  집을 찿아간다.

그런데 부자는 원님의 옷 차림만 보고 아주 형편없는 대접을 하고 가난한 박 서방은 정성을 다해 대접한다.

며칠후 원님은 원님옷을  입고 다시 부자가 있는 집으로 찿아간다.

 부자는 처음과 달리 진수성찬을 차리고 극진이 대접한다

원님은 음식을  먹지않고 옷에다 붓기만 한다.

옷만 보고 사람을 판단한 부자를 혼내주기 위해서였다.

나도 사람을 옷으로만 판단하지 말고그 사람의 진심된 마음을 읽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