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너희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란다^^

배려와 배움을 실천하는 사랑이 가득한 교실
  • 선생님 : 김두식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거인과 아기새 꽁지

이름 김민혁 등록일 16.07.26 조회수 23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 책에 나오는 거인의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기새 꽁지가 태풍 속에 해메고 있었다.

그런데 거인이 비를 막아주었다.  거인이 한 발자국을 때자 홍수가 난 마을이

있어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두 번째 걸음을 내딛자 산사태가 마을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거인은 산사태를 손으로 막아주었다.  거인이 세 번째 걸음을 내딛자  지진이 일어나서

마을 사람들을 구해주었다. 또 걸음을 내딛자 파도가 치며 거인을 덮쳤다. 그런데도 아기새 꽁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드디어 비밀의 숲을 찾아서 아기새 꽁지를  비밀의 숲에

날려보냈고 작별인사를 했다.

나도 거인처럼 친구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와주고 배려하고 친하게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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