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실 2호를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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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수 | 등록일 | 16.05.09 | 조회수 | 95 |
오늘 우리 가족은 행복교실을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다. 선행 어린이였는데 내 이름이 인쇄 되지 않아 조금은 속상했지만 친구들이 쓴 독서록과 일기를 읽으면서 나의 속상한 마음은 그방 잊어버렸다. 서진이가 마지막에 쓴 마법의 설탕 100000000000은 나도 그 책을 읽을때 공감했던 부분이다. 재미있는 삼행시에서 재원이와 예솔이와 지민이가 쓴걸 읽으면서 우리 가족은 유쾌하게 웃었다. 나도 많이 웃었다. 친구들의 이름에 뜻이 있는걸 보고 감탄도 했다. 우리반 친구들이 쓴 내용이 교과서 처럼 종이 한장에 빼곡히 적혀있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똑똑해 지는 퀴즈에 문제를 풀면서는 75라는 답을 금방 알수도 있었다. 이 행복교실이 오늘저녁 우리 가족의 웃음을 제공해 주었다. 다음달엔 어떤글이 기다릴지 우리 가족은 큰 기대를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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