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제목 완두콩 다섯알

콩꼬투리 하나가 울룩불룩 움직였다.

그꼬투리 안에있는 것은 완두콩 다섯알 이였다.

완두콩은 점점 커져서 꼬투리 안이 좁아졌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이 장남간 새총을 들고 완두콩을 슝~ 날렸다.

첫번째는 해님으로 날아갔고,

두번째는 달님으로 날아갔고,

네번째는 구름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다섯번째는 가난한 집에 떨어졌다.

다행이 흙이 있어서 뿌리를 내릴수 있었다.

완두코이 날아가는 그 느낌을 즐겨보고 싶다.

완두콩이 집안을 보자 소녀가 있었는데 그소녀는 많이 아프다는걸 보고 알았다.

 완두콩이 소녀가 낮도록 기도를 올렸다.

이완두콩은 마음씨가 착한것같다.

완두콩은 무럭무럭 자라서 그 소녀의 희망도 더 커지고 있다.

드디어! 그소녀가 건강한 몸으로 걸을수 있게되어 완두콩도 기뻐했다.

완두콩이 꽃을 피운날 소녀는 그 꽃에 입을 맞추었다.

여기나오는 완두콩처럼 착해져야겠고,소녀처럼 희망을 더키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