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현장체험학습 소감문<수학축제>

이름 이아연 등록일 17.10.16 조회수 9

  우리 1학년은 9월 27일,28일,29일 3일동안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그 중에서 27일날 한 수학축제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수학축제는 양청고 언니 오빠들이 직접 우리 학교 강당으로 와서 수학적인 원리를 이용해서 재밌고 신기한것들을 만드는 그런 축제이다. 처음에는 양청고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나서 양청고 댄스부 언니 오빠들이 춤을 공연하였다. 공연하는 언니 오빠들이 너무 존경스러웠다. 언니  오빠들이 공연을 하고 나서 어떤 안내장을 나누어 주셨다.

그 안내장은 바로 스탬프를 모으는 종이였다. 각 10개의 수학체험부스가 있는데 수학 체험부스들 마다 체험을 다 하고 나면 스탬프를 찍어준다. 10개를 다 모으면 엄청난 큰 상품이 주어진다. 물론 10개이하도 상품이 있다. 하지만 10개에 가까울 수록 상품의 크기도 커진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은 체험이 2개가 있는데 우선 그 체험중 하나는 정육면체 거울 만들기 이다. 정육면체 거울은 거울에다가 여러가지 복잡한 글씨나 모양을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쓰거나 그리면 된다. 내가 만든 정육면체 거울은 조금 복잡해서 좀 더 이뻐보이고 신기했다. 그 다음 또 기억에 남은 체험은 풍등 만들기이다. 종이의 모양대로 잘라서 선과 사선대로 접고 붙였다. 붙이고 난 다음에 밑에 조그만한 구멍을 뚫어서 그 구멍으로 전자촛불을 넣었다. 불을 켜보니 반짝반짝 빛나서 너무 예뻐 보였다. 나는 스탬프를 8개를 모았다. 처음에는 상품을 타기 위해서 열심히했는데 중간에 체험하다보니 체험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스탬프를 모으는 것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데 체험이 끝나니까 8개나 모아져있었다. 그만큼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 상품으로 문화상품권 5000원과 볼펜,젤리,사탕등을 받았다.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내가 만약 양청고를 가게 된다면 그때까지 수학축제가 잘 운영이 된다면 그때는 내가 미래의 양청중후배들에게 수학축제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

이전글 소감문 장서희
다음글 소감문 손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