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꽃 같은 우리들

모두

사이좋게 어울려서 

행복한 학급 만들어요.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우리들은 우리들답게
  • 선생님 : 김태우
  • 학생수 : 남 14명 / 여 9명

국어_독서 감상문 쓰기

이름 유다희 등록일 19.11.26 조회수 14

발레하는 할아버지

유다희

 

  주인공이 빨리 뛰어 가려고 했는데 할아버지 때문에 못 갔다. 그 이유는 얼마전에 신호등에서 차에 치일 뻔 했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껌딱지처럼 부쳐놨고 아빠가 돌아가셔서이다. 주인공은 발레를 좋아했다. 주인공이 발레를 처음 본 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호두까기 인형을 봤는데 남자도 여자들처럼 춤을 잘 췄기 때문에 발레를 배우고 싶어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발레 학원을 다니게 됐다. 물론 할아버지도 같이 갔다. 도착해서 첫 수업을 들으려 할 때 할아버지도 들어오셔서 같이 춤을 췄다. 할아버지가 춤을 출때 꽈당 넘어졌다. 발레 선생님도 일으켜 주었다. 주인공도 할아버지 땀 냄새가 지독하지만 일으켜주었다. 발레학원이 끝나자 주인공이 왜 춤을 추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다른 엄마들은 선생님 춤 출 때 찍었는데 난 핸드폰이 없으니 너 알려주려고 춤췄지" 그러자 할아버지와 주인공이 묵묵답을 하였다. 할아버지가 너 알려주려고 라고 했을 때 감동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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