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오빠가 휴가 나온 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TV를 보았다.

보다가 배가 고파서 냉장고 있는 쪽으로 가는데 문에서 소리가 나서

문 앞으로 가보니 오빠가 휴가를 나왔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오빠에게 가서 물어보니

“응. 휴가 나왔어” 라고 하였다. 오빠가 휴가를 나와서 좋았지만 오빠가 휴가를 나왔으니

“친구랑 놀아야지.” 라고 해서 나는 기분이 안 좋았다. 왜냐하면 휴가를 나와서 오빠랑 놀고 싶었는데 친구들과만 놀아서이다. 그리고 점심이 돼서 휴가를 나와 밥 먹으러갔다.

가서 오빠가 먹고 싶은 걸 먹었다. 무엇 먹었냐면 갈비를 먹었다. 갈비를 먹다가 소면을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오빠가 한입만 달라고 해서 주었는데 한입만 더 달라고 하여서 더 주었다.

그래서 배불리 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사고차를 타고 가는데 오빠가 용암동에 내려 달라고 하여서 용암동에 내려 주고 우리도 집에 갔다.

오늘하루도 오빠랑 밥 먹어서 좋았다.근데 오빠가 들어가서 속상 하였지만 그래도 오빠가휴가를 나와 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