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꿈을 이룬 벨라도나

나는 도서관에 갔다가 그림, 표지,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 <벨라도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야기의 내용은 벨라도나는 갓난아기 때 보육원 앞에 버려져 있었다. 벨라도나는 어릴 적부터 마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벨라도나는 자신이 마녀가 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 완벽한 가족을 기다리던 도중 릴리스 아줌마를 만나게 된다. 벨라도나는 아줌마가 좋아서 입양이 되려고 한 달간 완벽한 소녀인 척 하는 중 릴리스 아줌마가 마녀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벨라도나는 수습마녀가 된다. 어느 날 벨라도나는 소꿉친구인 샘을 만난다. 그 날은 샘이 기다리던 부부가 오는 날 이었다 하지만 샘의 얼굴에는 뾰루지가 나있었다 벨라도나는 샘을 위해 규칙을 깨고 마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벨라도나는 벌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샘의 뾰루지는 같은 수습마녀인 베리티의 짓 이여서 벨라도나는 벌을 받지 않고 베리티가 마법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벌을 받는다. 그리고 벨라도나는 다시 릴리스아줌마의 집으로 갔다 벨라도나는 꿈인 마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루었다 아이들이 놀리고 맨날 혼나는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룬 것이 무척 대단한 것 같다 또 벨라도나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꿈인 마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고 대단한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꿈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는 아직 나의 꿈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벨라도나는 꿈을 정했고 노력하는 것이 무척 대단하고 부러운 것 같다 그리고 나도 벨라도나처럼 하루 만 이라도 마녀가 되어보고 싶다 그러면 책의 내용처럼 분홍색 유니콘과 색이 바뀌는 장미꽃을 집적 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또 마녀가 사는 세상은 무엇이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