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늘 건강하고 재미있고 활기가 넘치는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번 구혜민 (일기)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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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정 | 등록일 | 16.12.06 | 조회수 | 15 |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날씨 : 맑음 제목 : 나무상자를 만들었던 날 오늘은 나무상자 만들기를 하는 날이다. 1교시의 선생님 2명이 오셨는데, 나무와 풀에 차이점과,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점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은행나무는 침엽수고 대나무는 풀이라는 점이였다. 그리고 공구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 배웠는데, 공구를 사용하는 것도 까다로웠었다. 생각해 보니 가장 신기했던 건 물건을 만드는 법이였다. 또, 재료로는 파티클보드 등 5개가 있었는데 재료도 참 까다로운 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만들기를 시작했는데 우리 조는 톱질을 할 때 초반에 자르는 것을 잘못하여서 나무판자를 조금 잘라내었다. 아무튼 톱질을 다한 후, 사포질을 하였다. 사포질을 하느라 팔이 아팠지만 멋지게 완성될 나무상자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였다. 내가 사포질이 거의 다 해갈 무렵, 우리 모둠 친구들은 못질을 하고 있었다. 나도 사포질을 다 해서 못질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포질이 그리워졌다. 나는 사포질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았다. 다 만들고 나서 보니 꽤 멋졌다. 나는 ‘음, 내가 이런 것을 만드는데 참여 했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다 만드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만들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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