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늘 건강하고 재미있고 활기가 넘치는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번장호근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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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혜미 | 등록일 | 16.12.06 | 조회수 | 41 |
2016년8월16일화요일 날씨: 맑음 제목: 속초바다 나는 토요일에 야구대회 때문에 속초에 갔다. 첫째 날에는 속초바다에 갔다. 속초바다에 가서 형들과 놀고 모래찜질도 했다. 그리고 모래성도 만들며 신나게 놀았다. 참 재밌었다. 형들과 추억을 왜 많이 쌓았냐면 형들은 마지막경기였기 때문이다. 형들이 많이 그리울 것이다. 전화번호도 교환하며 은퇴식도 해주었다. 속초에 갔을 때는 어쩌면 즐겁지만 슬펐을지도 모른다. 나도 나이를 먹게 되었을 때 동생들은 나에게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나는 형들과 다시 야구를 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우리야구부의 형이 되었으니깐 내가 동생들을 잘 챙기고 예전에 있던 형들처럼 나도 열심히 훈련하고 야구부에 도움이 되는 형이 될 것이다. 이제 나는 안타도 더 많이 치고 홈런도 쳐야하는 그런 선수가 되었다 내 포지션과 나한테 맡는 스타일로 경기를 할 것 이다. 나도 비록얼마 나이조건이 남지않았지만 남은시간동안 이라도 동생들에게 잘하고 모든지 열심히 하는 형이 되고 감독님께는 안타도 치는 멋진 선수가 될것이다. 조금 더 열심히 운동할것이다. 그리고 은퇴한 형들과도 연락도 하고 가끔씩은만나서 같이놀기도 할것이다. 은퇴한형들이 정말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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