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컴퓨터 자격증 시험

나는 컴퓨터 자격증 시험을 보러 9시 40분에 남평초등학교에 갔다. 전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없었다. 9시 50분까지 가는 거라서 좀 급하게 갔다. 빨리 컴퓨터실에 들어가서 준비를 했다. 컴퓨터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10시가 되어서 시작했다. 오랜만에 시험을 보아서 나는 손이 매우 떨렸다. 마우스가 벌벌 떨면서 시작을 했다. 그래도 침착하게 했다. 옆에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래서 덜 긴장이 되었다.

내가 가장 못하는 함수는 맨 마지막에 하 기로 하고 다른 것을 먼저 했는데 다행히 15분을 남기고 함수 빼고 다했다. 두 개는 1분 안에 손쉽게 해결을 했다. 나머지 두 개는 7분 동안 계속 시도하다가 안돼서 옛날에 했었던 쉬운 방식으로 했는데 되었다 마지막 하나도 엄청 빨리 끝냈다. 다른 사람들을 다 둘러보았는데 다른 거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우리가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한명은 함수만 안했다. 함수는 어렵지만 몇 가지는 쉽다. 그래서 나는 하나쯤은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 검사를 시작했다. 내 차례를 검사하셨다 다 잘했다. 그때 대현이가 다 했다고 “와 어떻게 했냐?”라고 해서 왠지 뿌듯하고 고급으로 자격증을 받을 거라서 더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