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채움교실 9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음 속 52개의 미덕 원석을 가진 18명의 어린이가 함께 살아가는 교실이에요.

미덕을 갈고 닦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생활해요.^^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이진영
  • 학생수 : 남 9명 / 여 9명

5학년 1반 7번 김세은 <국어 기행문>

이름 김혜지 등록일 19.07.14 조회수 24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갈 준비를 했다.

 준비를 다하고 학교에 도착해서 버스를타고 공항까지 간 다음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에서 노래를 들으며 풍경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도착이었다.

우리가 제주도에 도착해 처음으로 간 곳은 아쿠아 플라넷 이였다. 난 아쿠아 플라넷에서 바다 코끼리와 펭귄, 큰 돌고래였다. 직접 만나보고 싶은 동물을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신기하고 행복했다. 그리고 동물에 설명이 적혀 있어서 이해도 잘 되고 정말 유익했다. 아쿠아 플라넷은 총면적이 약 7700평, 메인수조 용적량 1만 800톤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된 월드클래스급 아쿠아리움으로 해양체험관, 수족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원래 첫째 날에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을 가는데 비가 와서 아쉽게도 가지못했다.. 다음에 가족여행으로 왔을 때 꼭 보러 와야겠다.

둘째 날 처음으로 간 곳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엄청 신기하고 멋있는 곳이다! 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움직이는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착시아트, 미디어 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 아트, 프로방스아트 등 5가지 테마로 이루어져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주상절리대 이다. 주상 절리댄은 엄청 멋있고 사람도 엄청 많은 곳이었다. 그리고 물도 엄청 맑고 깨끗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주상절리대는 화산 폭발에 의하여 분풀된 용암이 바닷가로 흘러와 물과 만나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만들어진 육각형 또는 사각형의 기둥을 말한다.

주상절리대에서 아름다운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천지연폭포를 가였다. 천지연 폭포는 무엇보다 아름답고 멋있었다. 사진도 엄청 예쁘게 나오는 곳이었다. 천지연 폭포는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로 제주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높이 20m의 폭포가 만든 호수는 그 깊이도 20m에 이를 정도로 깊다. 천지연 폭포는 천연기념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세리월드 이다. 나는 제주 여행중에 세리월드가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카트 레이싱이 있었고 미로공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카트 레이싱은 스릴이 있어서 좋았고 미로공원은 내가 먼저 도착하겠다는 승부욕과 길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카트 레이싱은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 들을 제거 한 대신, 그 묘미만은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포뮬러 레이싱카를 본따서 만든 미니카! 크기는 범퍼카와 비슷하다.

미로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의 조형물 앞에서 예쁘게 사진도 촬영하고 1,500평 규모의 면적의 초록나무들의 향기 느끼며 길을 찾아다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곳이다.

그리고 원래 일정에 없었던 외돌개도 가였다. 외돌개는 매우 멋있는 곳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자연명승이다. 2011년 6월 30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79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곳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이곳이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라고 한다. 

마지막 날의 첫번 째 일정은 곽지해수욕장 이었다. 곽지해수욕장은​ 엄청 예뻤다. 나는 분명 발만 담구려고 했는데 이게 무엇인가..

바지와 옷이 젖어버렸다. 그래도 다음에 또오고 싶은 곳이다. 곽지해수욕장은 제주 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해수욕장 으로, 길이 약 350m, 폭70m의 백사장과 평균 수심1.5m의 비교적 좋은 조건을 갖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일정.. 한림공원이다! 나는 한림공원의 야자수길, 산야초원, 협재굴*쌍룡굴, 사파리 초원에 갔다. 난 협재굴*쌍룡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유는 무엇보다 무서웠고 재미있고 나름대로 유익한 곳 이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테마들도 엄청 신기했다! 한림공원은 1971년  협재해수욕장 인근의 모래밭 위에 야자수와 관상식물을 심으면서 조금씩 규모가 커져 10개의 테마를 담은 대규모 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번 제주도 여행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그래서 다음에는 가족과 함​게 제주도를 오기로 결심했다! 이번 여행은 정말 뜻 깊은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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