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5학년 4반입니다. ^^
5학년 친구들과 추억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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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한영 | 등록일 | 19.11.12 | 조회수 | 17 |
4월의 여름 기운이 쨍쨍한 어느날 나는 5학년 친구들과 기대되는 수련회를 갔다 나는 선생님께서 입으라고 하신 반티를 입고 편한바지를 입은 다음 양말과 신발을 신고 캐리어를 끌며 밖으로 나왔다 후문으로 가보니 만나서 가기로 한 여자친구들이 다 모여있어서 얼른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후문을 지난 뒤에는 많은 캐리어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드르륵드르륵 들렸다. 학교계단으로 들어가려고하자 , 교장선생님께서 걸어오시더니 사진 한장을 찍자고 말씀하셔서 "찰칵"하고 사진을 찍었다 수많은 계단을 힘들게 올라온 뒤 교실에 겨우 도착하였다. 역시나 우리반은 수련회가 기대됬는지 시끌벅적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인원체크를 하신다음에 또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운동장으로 갔다 운동장에 가서 우리반 버스를 찾은 후 친구들과 버스에 탔다. 그리고 드디어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뒤 안전교육을 받고 다양한 게임을 하였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은 QR레이스 라는 게임이다. 반별로 질문을 찾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너무 즐거웠다 QR레이스를 끝내고 대강당에 모여 난타를 배웠다 쿵쾅쿵쾅 거리는거 같았다 .그 다음 저녁정도 되었을때밥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장기자랑 준비를하였다 나는 지민이와 열심히 연습한 방탄소년단의 고민보다GO를 무대에서 친구들에게 보여줄것이다. 너무 떨렸다. 그 후 매점을 갔다 먹을걸 사서 숙소로 들어오고 지민이와 연습을 하였다 숙소 같은방 친구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드디어 그 시간이 다가온것이다 !!! 바로 장기자랑이다 친구들의 재롱을 보면서 우리 차례를 기다렸다 기다린 결과 우리의 차례가 한걸음의 성큼 다가왔다 너무 떨렸지만 무대의 올라서자 5학년 친구들이 환호성을 질러주었다 그 덕분에 우리는 긴장을 풀었다 열심히 연습한 춤연습을 5학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떨리기도했고 재밌기도 하였다 친구들이 환호를 해주어서 긴장이 풀린 덕분에 동작을 크게크게 하였다 더 잘할걸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비록 더 재밌었다 장기자랑 타임이 끝나고 5학년들이 1반2반3반4반별로 원을 만든다음 빙빙돌았다 어지러웠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원돌리기가 끝나고 5학년 친구들과 나사풀린듯이 춤을추었다 다음날 목과팔이 너무 아팠지만 이틀이 재밌던 수련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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