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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관심 가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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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은혜 | 등록일 | 17.04.21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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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중독이 되면 헤어 나오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학생들이 평소 컴퓨터 사용 시간을 조절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아래 인터넷 중독 단계별 특성을 참고하시어 인터넷 중독 예방법을 함께 실천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중독 단계별 특성>
* 일반사용자군: 초등생은 약 1시간 정도 접속시간을 보이며, 대부분 인터넷 중독문제가 없다고 느낀다. 심리적 정서 문제나 성격적 특성에서도 특이한 문제를 보이지 않으며 자기 행동을 잘 관리한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과의 대인관계에서도 충분한 지원을 얻을 수 있다고 느끼며 심각한 외로움이나 곤란함을 느끼지 않는다.
*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고위험 사용자에 비해 경미한 수준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보이며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집착을 보이게 된다. 학업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리적 불안정감을 보이지만 절반 정도의 학생은 자신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낀다. 초등학생은 2시간 정도의 접속 시간을 보이며 계획적이지 못하고 자기조절에 어려움을 보이며 자신감도 낮은 경향이 있다.
* 고위험사용자군: 인터넷 사용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보이며 내성과 금단현상이 나타난다. 대인관계는 대부분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해킹 등 비도덕적인 행위와 막연한 기대가 크고, 일상생활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기도 한다. 인터넷 접속 시간은 초등학생의 경우 3시간 이상이며, 대부분 자신이 인터넷 중독이라고 느끼고 학업에 곤란을 겪는다. 심리적으로 불안정감 및 대인관계 기피,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경우가 흔하며 성격적으로 자기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충동성도 높은 편이다. 현실세꼐에서 대인관계에 문제를 겪거나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인터넷 중독 예방법> 1. 인터넷 사용시간을 강압적으로 통제하기보다는 자녀와 부모가 합의해서 정하게 한다. 2. 학부모도 컴퓨터에 대해 알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3.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두게 안내한다. 4. 학습을 돕는 긍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격려한다. 5. 학생이 여가시간에 인터넷 사용 이외에 다른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6.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한다. 7. 인터넷 사용에 대해 부모와 교사가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8. 학생 스스로 인터넷 사용 시간의 조절이 어려울 경우 시간관리 프로그램(www.greeninet.or.kr)을 설치한다. 9. 학생의 평소 생각이나 고민에 관심을 보여준다. 10.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생활부적응이나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한국 정보화 진흥원)
정보문화포털(http://www.iapc.or.kr)에 있는 아동 게임중독진단 관찰 검사지가 있습니다. 저학년 학생(만5~8세)들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검사한 진단결과 게임중독 행동특성 및 환경특성에 따라 위험군 / 잠재군 / 환경개선군 / 일반군으로 분류됩니다. 검사지 문항을 보여드리지만 결과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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