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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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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시원 | 등록일 | 16.05.29 | 조회수 | 30 |
난 쿵푸팬더를 보고 아빠와 포와 만나는 장면이 참 기억에 남는다. 포는 엄마, 아빠 없이 지내면서 울지 않고 훈련 등 아주 많은 것을 멋있게 해냈다. 그런데 시푸 사부가 포에게 5인방을 가르치라고 할 때도 멋지다고 했는데 포가 잘못가르쳐서 정말 웃겼다. 아빠와 만나서 길을 떠날 때 가짜 아빠는 가방안에 몰래 숨어 있었고, 포가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꺼내려고 하는데 가짜 아빠를 발견했다. 가짜 아빠가 포를 진짜 사랑하나 보다. 진짜 아빠는 포와 만났을 때 어떤 생각일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난 기쁘기도 하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안 울어서 내 짐작은 틀렸다. 진짜 아빠가 낮잠자기, 늦잠자기, 구르기 등 가르켜줄 때 진짜 웃겼다. 나중에 카이가 공격하러 올 때 작전을 잘 짠것 같다. 아빠가 대나무로 코뿔소 갑옷처럼 만들었을 때 포와 얼마나 싸울려고 하면 그걸 만들었을까? 라고 고민했다. 포가 카이와 얼음위에서 싸울 때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장면이 정말 웃겼다. 포가 영혼계로 데려가서 자기도 간다는 것을 알고도 가다니! 정말 대단했다. 나중에 카이가 포까지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할 때 친구들과 두 아빠가 기로 다시 포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정말 다행이다. 아빠가 그렇게 기를 빨리 터득할 줄은 몰랐다. 포가 다시 고향에 돌아와 동물들과 같이 훈련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다. 아빠와 포가 제일 멋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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