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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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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채원 | 등록일 | 16.05.29 | 조회수 | 18 |
'쿵푸팬더'에서 포의 아빠가 기를 가르쳐 준다고 집에 같이 가자고 했다. 아무리 그게 거짓말이었어도 제 생각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포의 아빠는 '너를 지키기 위한것이었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왜 중요한가? 만약에 포가 판다 마을에 가지 않고 남아있었더라면 다른 친구들/사부님들 처럼 카이에게 기를 빼았겻을것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부분의 영화에서 기를 배웠습니다. 판다 마을을 안 갔더라면 기를 못 배웠을 것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등장인물은 타이그리스입니다. 왜냐하면 타이그리스는 여자이면서도 무술 동작을할 때 아주 멋있기 때문 입니다. 이 영화는 중국의 집과 집에달려있는 등을 아주 잘 표현했고, 카이가 등장할 때 나오는 노래가 아주 생동감있게 잘 표현해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결과적으로 내용의 흐름도 좋고,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저라면 '쿵푸팬더2'까지도 못 만들 것 같은데.... 이 영화를 만드신 작가님은 아주 창의적이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이 영화를 10번 이상 보아도 20번 이상 보아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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