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12살 지웅이 형은 3살때 엄마가 집을 나가시고 아빠도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함께 산다.

 할머니께서는 심장병과 달팽이관 이상으로 몸이 성치 않은데도 생활비라도 보태기위해

왕복 두 시간을 걸어서 나물을 캐러 다니신다.캔 나물을 길거리에서 팔아 번 돈이 하루 7천원정도이다.

나라에서 나오는 돈은 할머님의 노령연금 20만원이 전부이다.

돈 3만원이 없어서 체험학습도 가지 못하는 지웅이 형을 도와 주세요.

학교에서 모금활동과 일시적인 후원이나 정기적인 후원금을 보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학용품이나 생활용품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의 편지도 보내주면 어떨까요? 어려운 이웃들을 다 도와주고 싶지만,그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