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음이 가득한 착하고 사랑스런 둘리반 친구들!! 서로서로 잘 도와주고 양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어요.
* 고맙습니다.(감사) * 미안합니다.(반성) * 덕분입니다.(겸손)
* 제가 하겠습니다.(봉사) * 네 그렇습니다.(유순)
언제나 좋은 생각만 하고 칭찬을 많이 하는 예쁜 어린이가 됩시다.
..........☻우리들의 약속 ☻..........
☞ 즐겁게 공부해요. ☞ 웃으며 인사해요. ☞ 약속을 잘 지켜요.
☞ 자신 있게 발표해요. ☞ 칭찬을 많이 해요. ☞ 서로 도와줘요.
제71회 식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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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복희 | 등록일 | 16.04.03 | 조회수 | 17 |
봉정초등학교 1. 식목일의 유래 식목일은 일본 식민지로부터 광복된 다음 해인 1946년 정부가 4월 5일을 식목일로 지정한 날로 4월 5일엔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 날은 신라가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이룩한 날이며, 조선 성종대왕이 세자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제사로 올리고 뽕나무밭을 직접 가꾸기도 한날로 우리민족의 역사상 농업과 임업사상이 깃든 매우 뜻 깊은 날이다. 또한 이때는 청명과 한식날이 이날과 겹치거나 전후하여 있으므로 조상에게 성묘하고 주변의 산이나 들에 나무를 심었던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계절적으로 나무를 심는 기간이어서 이날을 식목일로 정하게 되었다. 1977년부터는 11월 첫째 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정하여 봄에 정성들여 심은 나무를 가을에 다시 보살펴주는 나무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1세기의 가장 큰 과제는 환경보전이다.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환경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무는 우리 생활에 너무나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여름철에는 홍수의 피해를 막아주고, 바람의 피해를 막아주며, 맑고 신선한 공기와 그늘을 마련해 준다. 나무숲 밑에서는 많은 동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버섯이나 산삼과 같은 귀한 약초를 제공해주며 마지막엔 자기의 몸을 바쳐서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목재를 제공해준다. 2. 식목일의 의의 (1) 국토애: 요즘 일본의 독도 망언으로 우리의 국토가 위협당하고 있다. 우리의 국토 금수강산을 내손으로 푸르게 가꾸겠다는 생각으로 식목행사에 참여한다면 그것이 곧 국토를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일 것이다. (2) 방풍, 황사, 산사태 방지: 헐벗은 국토는 수해와 산사태에 무방비로 만든다. 또한 이맘때면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 역시 산림의 황폐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것이다. 울창한 산림은 자연재해를 막고 완화시켜 피해를 줄여준다. (3) 환경오염 완화: 나무는 오존 발생, 자체적인 정화 능력으로 깨끗한 공기, 맑은 물을 인간에게 공급해준다. (4) 건강한 삶의 유지에 기여: 아름다운 자연, 깨끗한 공기는 우리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우리가 할 일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숲을 이룬 역사가 20~30년밖에 되지 않아 가꿔야 할 30년생 이하의 어린 나무가 전체 산림의 89%나 되고, 녹화기에 심었던 나무들의 경제적 가치가 낮아서 국내 목재 수요량의 10% 정도밖에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림의 생태적 건강 상태도 극히 취약하다는 평가입니다. 최근 5년 간 우리가 산불로 태워버린 산림이 연평균 1천9백㏊, 돈으로 따져 연간 1백3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무심코 버린 불씨가 푸른 숲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든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인가요? 다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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