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수영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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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하 | 등록일 | 20.11.10 | 조회수 | 29 |
나는 수영을 배우러 다니고있다. 그런데 내가 수영을 배우는 곳에서 수영대회를 나갈거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엄청 놀라지는 않았으나, 기대가 되었고 설레었다. 그냥대회를 나가는 건줄알았는데, 주말에도 3시간씩 강도높은 훈련을 했다. 게다가 주말에는 무서운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선생님은아주 훈련을 쉼도없이 시키셨다. 평소보다 100배로 힘들고,강도도 100퍼센트늘었다. 그당시에는 숨도 안쉬고 레인을 계속 돌아서 힘든줄도 모르고 했다. 다리 아픈건 물론, 덥고, 얼굴도 빨게졌지만 수영을 하고 나면 기분은 너무 상쾌했지만 몸에는 힘이 없었다. 수영대회에서 조금이라도 힘을낼 수 있었던건 친한 친구 덕분이었다. 같이대회에나가는 그친구는 수영대회장에서 만났을때 더욱더 반가웠다. 대회장에가서 몸도풀고 연습도하고, 대회가 시작되었다. 순서를 기다리는 것이 정말로 힘들었다. 다들 자기순서를 기다리는데, 벌써 내차례가 왔다. 너무너무 떨렸다. 경기는 시작되었고, 나도출발했다. 최대한 빨리가서 도착했다. 나는 알고보니 3등 이었고,동메달을 받았다. 나는 경기가 끝나고 메달을 받아서 기뻤다. 또다음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다른 종목경기였다. 이번에도 동메달을 받았다. 다른 아이들은 은메달을 탔지만, 나는 전혀 부럽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내가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받은 결과이기 때문에 더 노력해서 다음에 더 발전하면 된다고생각했기때문이다. 대회가 끝이나고 나오는데 무언가 허무했다. 연습한 시간은 일주일에 18시간 경기하는덴 1분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더욱 성장했고, 다음엔 더 노력할것이다. 곁에 지지자가 생기면 어떤일도 쉬워질거라는것을! 이번경험을 통해 알게된듯하다. 그리고자신의 결과에 실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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