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희망이 샘솟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고운 꿈을 엮어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모여 사는 학급입니다.
이슬처럼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소아마비를 앓아 사용 못하는 장영희 교수의 "괜찮아" 강의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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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민지 | 등록일 | 17.06.13 | 조회수 | 199 |
저는 처음에 괜찮아라는 제목을보고 "어떤 내용일까"하는 호기심에 강의를 봤다. 강의를 보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모든사람은 평등할 권리를 갖는다"라는 말씀과 "선입견과 차별이 힘들게한다"라는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까이에도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나 말들이 그친구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강의 중간에 그만하면 참 잘했다는 "용기를 북돋워주는말", 무슨일 있어도 나는 너의편이니 너는 절대 외롭지 않다는 "격려의말", 지금은 아파도 슬퍼하지말라는 "나눔의말", 마음으로 일으켜주는 "부축의말"
이 모든말들이 "괜찮아"라는 한마디로 표현된것을 보면서 나도 앞으로 나의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힘을 줄수있는 괜찮아를 알려주고 말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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